한 달에 한 번 다양성관련 책으로 만나는 별책부록의 독서동아리 환타
이번 달에는 #친애하는슐츠씨 를 읽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
미국 사회지만 우리의 상황과 다르지 않은 이야기들.
두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.
다들 자기 모습을 투영해보면서 반성도 하고, 응원도 하면서 열심히 토론도 했어요.
차분히, 하지만 날카롭게 우리 자리에서 할 일을 해나가자며 마무리되었습니다.
한 달에 한 번이지만,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늘 귀중한 환타 모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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